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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해돋이를 찾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 소망과 다짐을 하게 되며 1년간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곤 합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새해를 새롭게 맞이할 해돋이 명소 BEST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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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 강원도 동해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 해수욕장 인근 촛대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의 장소로서 바다 위로 솟아오른 기암괴석이 촛대를 닮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이 지역은 석회암이 바닷물에 노출되어 형성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추암베와 함께일출 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또한 한편에는 출렁다리까지 설치되어 있는지라 스릴 넘치는 관광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여기에 각종 먹거리와 숙소까지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기에 좋은 곳입니다.
장소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산 69
운영시간 - 상시이용가능
일출예정시간 - 07:40분
입장료 : 무료
해돋이 명소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꼽힙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일출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며 밤에는 인근 아파트의 조명조차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온함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을 맞이하는 COUNTDOWN BUSAN 행사"를 진행합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 지역 가수 공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축하 드론 미디어쇼등 식후 행사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장소 - 부산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운영시간 - 상시이용가능
일출예정시간 - 07:32분
입장료 : 무료
해돋이 명소 - 울산 간절곶
대한민국 가장 동쪽 지점 중 한 곳이며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은 태양이 떠오를 때 고요하면서도 하늘을 가로질러 생생한 색조를 드리우고 동해 바닷가로 반사가 되어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에는 빨간 간절곶 소망우체통이 있어 한 해 동안 바라는 소망을 담아 정성스럽게 쓴 엽서를 우체통에 넣어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희망하는 곳도 있으니 소박한 추억도 만드시기 바라며 해돋이를 보신 후 가까운 곳에 등대도 보시고 공원과 해변가에서 산책도 하시면서 한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간절곶의 사계를 주제로 간절곶 해돋이 축제의 야간 전시에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의미하는 청룡 유등 터널을 제작해 밝은 LED 조형물로 포토존으로 연출하였으니 사진 속에 추억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공원)
운영시간 - 상시이용가능
일출예정시간 - 07:31분
입장료 : 무료
2024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전야제 행사를 비롯해 울산 최초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야간경관전시, 공공미술전시, 새해떡국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년 간절곶 해맞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은 대략 1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교통편을 미리미리 숙지하시어 편안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해돋이 명소 - 해남 땅끝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인 해남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기가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인 해넘이와 시작을 알리는 해맞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유일한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을을 바라보며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하늘을 물들이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은 평화로움과 경외심 또한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개인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점진적인 변화 속에서 위안을 찾고자 하는 분은 이곳 해남 땅끝마을을 추천합니다.
장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42 (땅긑마을 일원)
운영시간 - 상시이용가능
일출예정시간 - 07:42분
입장료 : 무료
땅끝해남 해넘이 해맞이 축제에서는 한 해가 끝나는 마지막 날 저물어 가는 2023년 자정 시간 무렵에 묵음 마음을 정리하며 불꽃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땅끝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립니다.
해돋이 명소 - 단양 도담삼봉
물안개 피어오르는 산기슭 너머로 밝게 빛나는 해를 볼 수 있는 도담상봉은 일출 절경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명소입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며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의 기경 중 제일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 단양 도담삼봉입니다.
남한강 푸른 물이 휘돌아 감싸며 깍아낸 절경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칭했을 정도로 무척 사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뱃사공의 배를 타고 가다보면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이 나오는데 석문을 이루고 있는 석회암이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기슭 위로 해가 보여서 실제 일출 시간보다 조금 천천히 해가 떠오르며 일출시 기상의 영향에 따라 변수를 가져와 떠오르는 태양이 다 보이지 않더라도 단양삼봉의 숨 막히는 절경에 매료되어 기쁨 마음 가득 채워 새해의 소중한 시작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장소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운영시간 - 상시이용가능
일출예정시간 - 07:42분
입장료 : 무료
*함께보면 즐거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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